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/선거구 획정/부산광역시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이미 인구가 외곽이나 타 지역으로 이전해 줄고 있는 부산광역시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현 지역구 의석보다 적정 의석이 2석이나 줄어든 상황이다.[* 현 부산광역시의 국회의원 의석이 18석인데, 적정 의석은 2022년 12월 기준 16.32석으로 3석을 줄여야 할 서울 다음이다.] 이 때문에 부산광역시에서는 인구가 많이 감소해 상한선 밑으로 내려간 남구는 합구해야 하며, [[사하구 갑]]의 경우는 원도심과 사하구의 인구 변동에 따라서 자체 조정 또는 원도심 선거구와의 통폐합을 통해 재조정을 할 수 있다. 가장 큰 변수는 상한선에 육박한 동래구와 인구 증가로 단일 선거구가 가능한 강서구를 둔 '북구·강서구 갑/을'을 들 수 있는데,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월과 현재 내려가고 있는 지역구 평균 인구(전체 인구를 지역구 개수로 나눈 값)를 고려할 때 애매한 위치에 선 이들 세 지역의 조정 여부에 따라서 부산광역시의 최종 의석이 현 18석에서 '+1석 ~ -2석'이 될 수 있다. 일부 지역 언론에서는 '(정당을 기준으로) 여당 [[국민의힘]]은 '동래구 분구' 및 '북·강서 갑/을 유지'를 선호하고, 제1야당 [[더불어민주당]]은 '북·강서 갑/을'에서 '북 갑/을,강서구를 분리'하고 '동래구 유지'를 [[게리멘더링|선호한다]].'라는 [[https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23020217100707370|보도]]를 하면서 각자 자기들의 텃밭에서 +1석을 하고 싶다는 식의 주장을 내놓았지만, 인구 면에서 애매한 지역들이 부산광역시뿐만 아니라 타 광역자치단체에도 있는 만큼, 과연 뜻대로 이뤄질 지 알 수 없다.[* 사실 이 주장은 부산광역시만 바라보고 하는 단면적인 주장이다. 동래구가 분구가 된다면 동래구보다 인구가 더 많은 여수, 익산, 순천도 분구가 되는 것이 타당하고, 부산 강서구보다 민주당이 해 볼만한 경기도 특례시들도 5분할이 보장될 수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는 민주당이 이득을 볼 가능성도 있다.] 2023년 2월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30207029600001|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22대 총선의 상한 기준선을 271,042명으로 설정]]하면서 동래구의 분구 가능성이 커졌고, 획정위에서 '북구·강서구 갑/을'도 조정해야 한다고 발표하면서 동래구보다 인구가 조금 더 많은 북구 역시 분구 가능성이 높아졌다. 다만, 남구가 통합되고 강서구가 분리되고, 동래구와 북구가 분구되면 오히려 현재 의석인 18석보다 1석이 더 늘어난 19석이 되면서 적정 의석(16석)보다 3석이나 많아져 타 지역의 반발이 예상된다.[* 특히 부산은 대도시이기에 농어촌 배려를 요구할 명분도 없다.] 동래구와 북구 모두 분구될 것을 가정할 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도심 및 사하 선거구를 중구·동구·영도구, 서구·사하구 갑/을[* 이 경우 법률적 특례가 필요하다.]의 3개로 나눠야 18석 유지가 가능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